이효석 | 도서출판 책꽂이 | 1,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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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이나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아무리 바라도 올라갈 수 없는 나무 위 세상에 홍수는 속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가 살고 있는 세상은 아이의 세상이 아니요.
어른의 세상이었다.
어른의 세상은 커다란 매력이었다.
그러므로 홍수는 늘 존경의 목표요, 희망의 봉오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