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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의 후예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본문 중에서 -- “군인한테는 무기가 즉 생명인데 생명인 무기를 소홀히 하는 놈은 제 생명의 가치를 인정치 않는 놈이니까!” 이것이 평소부터의 P 대위의 지론이었다. 국가를 수호할 군인으로서 제 생명의 가치를 인정치 않는 군인이라면 동정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놈들한테 무기를 맡겨두었다간 오발로 전우를 상하는 것쯤은 약과 고, 적한테 빼앗길 위험성도 있거든… 그런 놈들은 보촐 세워놓으면 총대 메고 잘 놈들이지…”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본문 중에서 --

“군인한테는 무기가 즉 생명인데 생명인 무기를 소홀히 하는 놈은 제 생명의 가치를 인정치 않는 놈이니까!”
이것이 평소부터의 P 대위의 지론이었다.
국가를 수호할 군인으로서 제 생명의 가치를 인정치 않는 군인이라면 동정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놈들한테 무기를 맡겨두었다간 오발로 전우를 상하는 것쯤은 약과 고, 적한테 빼앗길 위험성도 있거든…
그런 놈들은 보촐 세워놓으면 총대 메고 잘 놈들이지…”
이무영(李無影)

▪ 본명은 갑용(甲龍), 아명은 용구(龍九).
▪ 출생지 : 대한민국 충북 음성
▪ 출생일(년도)1908
▪ 사망일(년도)1960
▪ 활동시기 : 근현대
▪ 활동국가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 1908년 1월 14일 충북 음성 출생
▪ 휘문중학 4년 수료
▪ 1925년 일본 세이죠오 중학 재학 중 일본 작가 카토오의 문하 수업
▪ 22세 귀국, 소학교교원, 잡지사, 신문기자로 활동
▪ 1928년 청조사에서 장편 (의지없는 영혼) 출판
▪ 1933년 구인회 회원;1945년 해방 후 연세대학교에서 강의
▪ 1955년 한국자유문학가협회 부회장
▪ 1960년 4월 21일 사망
▪ 친일반민족행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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