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0 0 9 5 0 6년전 0

두더지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본문 중에서 -- 재물이구 복이구 다 제가 구실을 해야만 차례가 오는 거야! 복 받을 구실은 않구서 복이 쏟아지기만 바래? 그물을 치구서야 고기 잡히길 바래야지 그래 남들은 대학교까지 다니구서두 헤어나지를 못하는데 게우 그 잘난 놈의 시골구석의 농업학교 다니구서 왼 세상 큰 재물이란 재물은 모두 탐을 내?” 삼성이가 석간수 다리 청부를 맡아서 돈 십오만 환이나 벌었을 때만 해도 그랬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본문 중에서 --

재물이구 복이구 다 제가 구실을 해야만 차례가 오는 거야!
복 받을 구실은 않구서 복이 쏟아지기만 바래?
그물을 치구서야 고기 잡히길 바래야지
그래 남들은 대학교까지 다니구서두 헤어나지를 못하는데 게우 그 잘난 놈의 시골구석의 농업학교 다니구서 왼 세상 큰 재물이란 재물은 모두 탐을 내?”
삼성이가 석간수 다리 청부를 맡아서 돈 십오만 환이나 벌었을 때만 해도 그랬다.
이무영(李無影)

▪ 본명은 갑용(甲龍), 아명은 용구(龍九).
▪ 출생지 : 대한민국 충북 음성
▪ 출생일(년도)1908
▪ 사망일(년도)1960
▪ 활동시기 : 근현대
▪ 활동국가 :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 1908년 1월 14일 충북 음성 출생
▪ 휘문중학 4년 수료
▪ 1925년 일본 세이죠오 중학 재학 중 일본 작가 카토오의 문하 수업
▪ 22세 귀국, 소학교교원, 잡지사, 신문기자로 활동
▪ 1928년 청조사에서 장편 (의지없는 영혼) 출판
▪ 1933년 구인회 회원;1945년 해방 후 연세대학교에서 강의
▪ 1955년 한국자유문학가협회 부회장
▪ 1960년 4월 21일 사망
▪ 친일반민족행위자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