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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지 - 채만식 단편소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농민들의 찌부러진 토담집을 영을 벗기고 번쩍번쩍하는 함석을 인, 그래서 화성(火星)이나 가면 몰라도, 지구 위에서는 구경하기 어려운 ‘문화주택’에서 누더기를 감은 여자가 고린내 나는 토탄 불을 부채질해 때고 있는 풍경이란 가물스럴 것이라고 문태석은 생각하다 문득 혼자서 피식이 웃는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농민들의 찌부러진 토담집을 영을 벗기고 번쩍번쩍하는 함석을 인, 그래서 화성(火星)이나 가면 몰라도, 지구 위에서는 구경하기 어려운 ‘문화주택’에서 누더기를 감은 여자가 고린내 나는 토탄 불을 부채질해 때고 있는 풍경이란 가물스럴 것이라고 문태석은 생각하다 문득 혼자서 피식이 웃는다.
◈ 채만식[蔡萬植 ] ◈

▪ 출생 - 사망 (1902. 6. 17 ~ 1950. 6. 11)
▪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 직업 : 소설가, 극작가, 기자
▪ 1902년06월17일 전북 옥구군 임피면 읍내리 출생
▪ 경성 중앙고보 졸업
▪ 1923년 일본 와세다대학 영문과 졸업
▪ 동경 대지진으로 귀국
▪ 이후 동아일보, 조선일보, 개벽사 기자 역임
▪ 1924년 단편 [세 길로]로 [조선문단] 추천을 받고 문단 데뷔
▪ 1935년 오랜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개성으로 이사
▪ 1945년 일제탄압으로 귀향
▪ 1950년 폐 결핵으로 사망
▪ 친일반민족행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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