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0 0 11 22 0 6년전 0

연예삽화 - 계용묵 단편소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마 선생의 가정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라고 볼 수 있었다. 아침저녁으로의 식사밖에 용처 한 푼 이렇다. 인사에 간단한 우리 학원이었으나 그는 쓰단 말도 없이 매식 2.30원씩의 용처를 집에서 가져다 썼다. 그러면서 그는 거기에 그만한 물질로서의 여유가 있다는 것을 내세우고 스스로 높이 앉아 그것으로 자기의 인격을 돋우어 보이려고 하였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마 선생의 가정은 비교적 부유한 편이라고 볼 수 있었다.
아침저녁으로의 식사밖에 용처 한 푼 이렇다.
인사에 간단한 우리 학원이었으나 그는 쓰단 말도 없이 매식 2.30원씩의 용처를 집에서 가져다 썼다.
그러면서 그는 거기에 그만한 물질로서의 여유가 있다는 것을 내세우고 스스로 높이 앉아 그것으로 자기의 인격을 돋우어 보이려고 하였다.
계용묵(桂鎔默)

◈ 본관 : 수안
◈ 출생지 : 대한민국 평북 선천
◈ 출생-사망 : 1904년 - 1961년
◈ 활동시기 : 근현대
◈ 활동국가: 대한민국
◈ 직업 : 소설가
◈ 1904년 9월 8일 평북 선천군 남면 출생
◈ 1919년 상봉공립보통학교 졸업
◈ 1920년 소년지 [새소리]에 시 [글방이 깨어져] 당선
◈ 1921년 중동학교 입학
◈ 1924년 휘문고보 입학
◈ 1925년 시[부처님, 검님 봄이왔네]가 [생장] 현상문예 당선
◈ 1928년 토오요오 대학 동양학과 수학
◈ 1935년 [조선문단]에 단편 [백지아다다]를 발표
◈ 1961년 [현대문학]에[설수집] 연재중 사망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