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0 0 8 9 0 7년전 0

모르는 여인 - 이광수 단편소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아들 형제를 다 앞세우고 같이 늙어 오던 작은마나님까지도 앞세우고, 재산도 다 없어지고 열 네 살 먹은 단 하나인 손자는 서울로 공부한답시고 달아나고, 칠 팔세 밖에 안되는 어린 손녀 하나만을 데리고 살아가는 조부님의 정경은 어린 내가 보기에도 더할 수 없는 인생의 비참사였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아들 형제를 다 앞세우고 같이 늙어 오던 작은마나님까지도 앞세우고,
재산도 다 없어지고 열 네 살 먹은 단 하나인 손자는 서울로 공부한답시고 달아나고,
칠 팔세 밖에 안되는 어린 손녀 하나만을 데리고 살아가는 조부님의 정경은 어린 내가 보기에도 더할 수 없는 인생의 비참사였다.
이광수(李光洙)

▪ 출생일(년도)1892
▪ 사망일(년도)1950
▪ 활동시기 : 근현대
▪ 직업 소설가, 평론가 , 언론인, 호는 춘원(春園)
▪ 1892년 평북 정주 출생
▪ 1920년 메이지 학원 중학부 졸업
▪ 916년 와세다 대학 철학과 입학
▪ 1917년 [매일신보]에 장편 [무정]을 연재
▪ 1919년 [조선청년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상해로 탈출, 상해임정 기관지 [독립신문] 주간으로 활동
▪ 1921년 귀국하여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에서 언론 활동
▪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안창호와 함께 투옥
▪ 1939년 조선문인협회 회장 역임
▪ 1950년 한국전쟁 중 납북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