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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비화 - 윤백남 단편소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이 소년은 어린 시절에 기괴한 놀라운 일이 있었다. 이 소년의 아버지가 밭에서 농사를 짖고 있고 어머니가 젖먹이인 견훤을 붙안고 있다가 무슨 일이 생겨서 어머니는 어린애를 수풀에 내려놓고 일을 보려 갔다. 일을 끝내고 돌아와 보니 커다란 호랑이가 와서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이었다. 이 놀라운 일을 보고 이 사연을 제 지아비에게 말하매 지아비는 다 들은 뒤에 그다지 놀라는 기색도 없이 『누설하지 마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이 소년은 어린 시절에 기괴한 놀라운 일이 있었다.
이 소년의 아버지가 밭에서 농사를 짖고 있고 어머니가 젖먹이인 견훤을 붙안고 있다가 무슨 일이 생겨서 어머니는 어린애를 수풀에 내려놓고 일을 보려 갔다.
일을 끝내고 돌아와 보니 커다란 호랑이가 와서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이었다.
이 놀라운 일을 보고 이 사연을 제 지아비에게 말하매 지아비는 다 들은 뒤에 그다지 놀라는 기색도 없이 『누설하지 마오.』
윤백남

▪출생일(년도) - 1888-10-04
▪사망일(년도) - 1954-09-29
▪활동시기 - 근현대
▪활동국가 - 대한민국
▪직업 - 극작가, 소설가, 영화감독
▪성별 - 남
▪1888년 충남 공주 출생
▪1910년 토오코오 고등상업학교 졸업
▪1912년 조중환과 함께 극단 문수성 조직
▪1916년 이기세와 더불어 예성좌 조직
▪1919년 단편소설 [몽금]을 [매일신보]에 발표
▪1930년 방승희, 홍해성과 더불어 경성소극장의 창립동인이 되었으나 곧 유산
▪1931년 극예술연구회의 모태인 극연동호회에 참가
▪1953년 서라벌 예대 학장
▪1954년 초대 예술원 회원 역임, 심장병으로 1954년 9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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