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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지 - 김동인 단편소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집 안은 통 비었다. 행랑아범은 벌이를 나갔다. 어멈은 주부(여의 아내)와 함께 예배당에 갔다. 아이들은 놀러 나갔다. 집 안에는 여 혼자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본시 아내는 여와 동반을 하여 이 일요일을 이용하여 산보를 갈 예산이었지만, 여의 감기 기미로 중지된 것이었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책 속으로 --


집 안은 통 비었다.
행랑아범은 벌이를 나갔다.
어멈은 주부(여의 아내)와 함께 예배당에 갔다. 아이들은 놀러 나갔다.
집 안에는 여 혼자밖에는 아무도 없었다. 본시 아내는 여와 동반을 하여 이 일요일을 이용하여 산보를 갈 예산이었지만, 여의 감기 기미로 중지된 것이었다.
김동인

출생 - 사망 (1900. 10. 2. ~ 1951. 1. 5)
1900년10월02일 평남 평양 출생
1912년 숭덕소학교 졸업
1913년 숭실중학 입학, 중퇴
1914년 토오쿄오학원 중학부 입학
1915년 메이지학원 중학부 2년으로 편입
1916년 메이지학원 중학부 졸업
1918년 카와바타 미술학교 입학
1919년 순문예동인지 (창조)간행
1933년 조선일보 학예부에 근무
1935년 월간 (야담)지 발간
1942년 불경죄로 서대문 감옥에서 옥고
1951년01월05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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