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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그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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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서동규
도서출판 책꽂이
모두
약 8년 전, 그러니까 2009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록 시라는 형식보다는 편지나 일기 또는 독백에 가까운 끼적임 간단히 중2병이라고, 흑역사라고 치부하여 묻어버릴 수 있는 미성숙한 감정에 뿌리를 내리고 썼던 글들이지만, 그때 그 자리에서 치열하게 바라보고, 마주하고, 고민했음에 대한 증거이기에 아직까지 지우지 않고 소중하게 모아두었던 과거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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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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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나무와 그 그림자
1. 촛불에 비유하는 것은 너무나도 잔인하지 않습니까?
2. 여우눈을 기다리며
3. 사랑해줄까?
4. 나무와 그 그림자
5. 발화(發花)
6. 뿌리
7. 칠석
8. 드래그해주세요
9. 그때처럼
10. 사소하지 않은 사소함
11. 안개의 새벽
12. 사람은 살아가면서
13. 손길 바래어
14. 장마
15. 그립다
16. 일출
17. 지금이란 금
18. 것 같아
19. 하소
20. 눈꽃
21. 청춘(별 헤는 밤)
22. 연화
23. 별빛
24. 꽃에 대한 배반
25. 아침사유
26. 는개
copy right
약 8년 전, 그러니까 2009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록
시라는 형식보다는 편지나 일기 또는 독백에 가까운 끼적임
간단히 중2병이라고, 흑역사라고 치부하여 묻어버릴 수 있는
미성숙한 감정에 뿌리를 내리고 썼던 글들이지만,
그때 그 자리에서 치열하게 바라보고, 마주하고, 고민했음에 대한 증거이기에
아직까지 지우지 않고 소중하게 모아두었던 과거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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