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소설의 배경은 일제 치하 1920년대
일제가 토지 조사사업을 시행한 직후 이며
수많은 농민들이 토지를 잃고 소작농으로 몰락한 시기
복녀는 평범한 농민의 딸로 태어나
순박하고 순진한 처녀였으나 지독한 가난으로 인해
순수와 도덕성을 상실해버리고 간난한 삶 때문에 결국 죽음을 맞는 복녀는 복이 있는 여자가 아니라 오히려 박복한 여자라할수 있다.
복녀라는 여인이 환경의 영향을 받아 타락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김동인
<호> 금동(琴童), 춘사(春士)
<직업> 소설가
1900. 10. 2. ~ 1951. 1. 5
1900년10월02일 평남 평양 출생
1912년 숭덕소학교 졸업
1913년 숭실중학 입학, 중퇴
1914년 토오쿄오학원 중학부 입학
1915년 메이지학원 중학부 2년으로 편입
1916년 메이지학원 중학부 졸업
1918년 카와바타 미술학교 입학
1919년 순문예동인지 (창조)간행
1933년 조선일보 학예부에 근무
1935년 월간 (야담)지 발간
1942년 불경죄로 서대문 감옥에서 옥고
1951년01월05일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