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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본문 중에서 -- 검은 것을 희다고 흰 것을 검다고 하는 거기에 교육의 사명이 있지 않다면 자기는 어린것들의 그러한 질문에 과연 어떠한 대답을 주어야 할 것인가? 일찍이 자기는 태양은 되지 못할지언정 캄캄한 하늘에 별은 되리라고 결심 한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자기는 어떻게 해야만 그 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검은 것은 검다고 흰 것은 희다고. 그렇다.
우리 문학의 깊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작품.
오랜 시간 문학성을 인정받은 작품.
독서하면서 생각하는 힘도 팍팍 길러주는 한국문학.
청소년 및 성인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한국문학 대표소설.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문학 필독서.

-- 본문 중에서 --

검은 것을 희다고 흰 것을 검다고 하는 거기에 교육의 사명이 있지 않다면

자기는 어린것들의 그러한 질문에 과연 어떠한 대답을 주어야 할 것인가?

일찍이 자기는 태양은 되지 못할지언정

캄캄한 하늘에 별은 되리라고 결심 한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자기는 어떻게 해야만 그 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검은 것은 검다고 흰 것은 희다고. 그렇다.
현경준 1910년 ~ 1951년 소설가 함경북도 명천(明川) 출생.
아호는 금남(錦南).
필명은 김향운(金鄕雲)
도문가의 공립백봉국민우급학교 졸업
1934년 조선일보에 소설 (마음의 태양)을 발표 등단
해방 직후 북한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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