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의 대표작으로는 가늘한 내음, 가야금, 강물, 꿈밭에 봄마음,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모란이 피기까지는,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내 마음을 아실 이, 오-메 단풍들겄네, 오월(五月), 오월한(五月恨), 운양속집(雲養續集), 운양집(雲養集), 원망, 이니스프리, 인간 박용철, 제야(際夜), 천리를 올라온다, 춘향, 하늘 끝 닿은 데, 하늘의 옷감, 한줌 흙, 행군(行軍), 호젓한 노래, 아침, 북, 집, 등이 있다.
1903년01월16일 전남 강진 출생
1915년 강진 보통학교 졸업
1917년 휘문의숙 입학
1919년 3.1운동 직후 휘문의숙 중퇴
강진에서 의거하려다 일정에 체포되어 대구형무소에서 6개월간 옥고
1920년 도일 아오야마학원 중학부 입학
1922년 아오야마 학원 영문과 진학
1923년 광동 대지진으로 학업 중단 귀국
1930년 정지용과 더불어 박용철 주재의 시문학 동인으로 참가
1945년 강진에서 대한 독립총석국민회 결성, 단장 역임, 대한 청년단장 역임
1949년 공보처 출판국장 취임, 6개월만에 사임, 1950년09월29일 사망
(주요작품)
가늘한 내음, 가야금, 강물, 꿈밭에 봄마음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내 마음을 아실 이
오-메 단풍들겄네, 오월(五月), 오월한(五月恨)등이 있다.